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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소개해드릴곳은 고성에서 마산 가는 길목에 위치한 진동 촌국수 맛집

    옥경이 촌국수

    입니다.

     

     

     

     

    고성에서 마산으로 넘어오는 길목 중간에 진동에 위치한 옥경이 촌국수

     

     

     

     

    옥경이 촌국수 밖에서 본 모습이에요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간판도 벗겨지고 유리에 붙은 스티커들도 벗겨진게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네요

     

     

     

     

    가게 내부의 모습이에요

    널찍한 실내에 테이블들이 있고 앉아서 먹을수 있는 룸도 있어요

    그리고 한쪽 구석엔 간단한 매점도 있어요

     

     

     

     

    옥경이촌국수 메뉴판

    금액이 오른듯 종이로 붙여놨는데 그래도 먼가 저렴해 보이네요 ㅎ

     

    저는 촌국수 보통 1개랑 김밥 1줄을 주문했어요

     

     

     

     

    근데 주문하니까 시원한 국수가 기본인데 시원한걸로 할지 따뜻한걸로 할지 물어보셔서 따듯한걸로 한다고 했어요

    여름이라 시원한국수가 기본인가 봐요 ㅎ

     

    그리고는 앉아서 기다리는데 갑자기 시원한 촌국수는 어떤느낌일까..하는 궁금증이 생김 ㅋㅋ

    시원한 촌국수는 한번도 먹어본 기억이 없는거같아서 궁금해서

    추가로 시원한 촌국수도 1개 주문했어요 ㅎ

     

     

     

     

    위가 따뜻한 촌국수

    아래가 시원한 촌국수에요

    모양만 봤을때 만져보지 않는한 별차이는 없어보였어요 ㅎ

    만지면 따뜻한건 그릇이 뜨끈하고 시원한건 차가웠음 ㅎ

     

     

     

     

     

    그리고 김밥 1줄 ㅎㅎ 김이 반짝반짝한게 참기름 고소함이 느껴지네요 ㅎ

     

     

     

    사진하나 찍어주고 ㅋㅋ

     

    왼쪽이 따뜻한거, 오른쪽이 시원한거에요 ㅎ

    맛을보니 국물도 같은국물 사용하는거같았어요

     

     

     

     

    보통 촌국수 잔치국수 먹으면 따뜻한거도 거의 미지근한데

    여기는 따뜻한건 확실히 뜨끈하고 시원한건 차가웠어요 ㅎㅎ

    전 이런게 좋음 ㅎ

     

     

     

    멸치육수 국물도 진하고 국수안에 있는 양념장에 청양고추가 들어있어서 매콤했음 ㅎ

    전 매콤한거 좋아해서 아주 좋았네요 ㅎㅎ 맵싹~하니 ㅎ 

     

     

     

     

    김밥은 딱히 특별한게 들어있는건 아니고 그냥 기본 김밥

    근데 기본에 충실한듯 맛있었어요 ㅎ

     

     

     

    먹다보니 깨끗하게 비움 ㅋㅋ

     

    진동까지 올일은 잘 없지만 지나갈때 한번씩 먹으면 괜찮을거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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