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귀산] 칼국수 먹으러 마지막국수

귀산에 볼일있어서 갔다가 잠시 시간이 남아 식사 하려고 한바퀴 둘러보는데 막국수집이 있길레 방문했어요

 

 

 

 

 

운설인가? 카페 바로 옆쪽에 위치해있어요

건물앞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도 편하네요 ㅎ

 

 

 

 

주차장에서 마창대교가 바로 보임

 

 

 

 

점심시간이 좀 지난시간이라 사람들이 먹고 간 흔적들만 있는데 방문을 했네요 ㅎ

사장님 식사중일때 방문드려서 죄송..ㅎ

 

 

 

날씨도 덥고 막국수를 먹어볼까 했는데..

사실 지나가면서 보다가 전광판에 칼국수라는 글자를 보고 순간적으로 들어온거라 칼국수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떡갈비도 함께..^^

 

 

 

 

물과함께 가져다 주신 차

메밀차 같았는데 차를 잘 모르는 관계로 패스 ㅋ

점심시간 지나고 왔는데 갑자기 손님이 갑자기 4테이블정도 들어오셔서 다들 막국수 시킴..

저도 막국수 먹을걸 그랬나봐요..ㅋㅋㅋ

 

 

 

기본반찬은 김치와 무? 두가지 나오네요 ㅎ

김치는 무난하고 무는 새콤했어요 ㅎ

 

 

 

기다리고 있으니 떡갈비가 먼저 나왔어요

파를 같이 먹어서 그런지 떡갈비 속에 파가 많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파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게 건강해질거같은 맛이었어요 ㅎ

땡초 곁들여서 먹으니 매콤하고 괜찮았음

 

 

 

 

금방 같이 나온 칼국수

깔끔하게 먹기 좋은거같아요 ㅎ

 

 

 

땡초 썰어놓은거 같이 주시던데 이거 넣고 먹으니 칼칼하니 좋았어요 ㅎ

 

 

 

 

 

미역, 새우, 황태, 조개, 버섯 등등.. 각종 해산물들과 야채들이 적절히 들어있어요 ㅋ

 

 

 

 

 

근처 왔다가 칼국수 땡길때 가끔 먹을만한거같아요

 

막국수 집이니만큼 담에 오면 막국수를 꼭 먹어봐야겠어요 ㅎ